경주 황리단길 신상 한옥 카페 추천 '카페 아를'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경주에 다녀와서 발견한 신상 카페를 소개하려합니다.

여유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 아를'입니다. 

시골 할머니가 생각나는 가게 인테리어와 분위기
사장님의 친절함은 마음까지 따뜻해 진다.

 

카페 아를은 황리단길에 위치하여 골목 코너부에 있습니다.

카페 규모가 커서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카페아를

카페 아를 : 네이버

 

가게 소개

• 영업시간
  09:00 ~ 20:00   ※ 9시 오픈해서 브런치도 먹을 수 있어요~
• 대표메뉴
  쌀파이
  쌀떡볶이
  수제떡
  떡꼬지
• 맛 :        ★★★★★
• 서비스 : ★★★★★
• 분위기 : ★★★★
• 청결도 : ★★★★

카페 내외부 좌석도 많고 소소한 포토존도 있어서

데이트하거나, 애기들 데리고 가기 좋을거 같아요.

 

애기들한테 한옥의 멋과 한국 전통 간식을 맛보여 주기 좋은 카페입니다.

메뉴 소개

한국적인 간식들이 많아요!

 

카페 아를은 떡과 팥빙수 같은 전통(?) 간식부터

쌀파이, 크로와상같은 빵까지 다양한 디저트가 있어요

 

샌드위치와 떡볶이들도 있어서 가볍게 배채우기도 좋습니다.

 

저희는 미숫가루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 아이스 미숫가루 라떼 - 6,500원
• 수제 레몬에이드 - 7,500원

미숫가루랑 레몬에이드 별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잔 크기가 너무 큰거있죠

 

다른 리뷰들 보니 전체적으로 음료 사이즈가 큰거같아요

음료를 먹고있으니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절편을 주셨는데

떡이 너무 맛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떡메뉴 드세요

기본떡이 맛있으니 떡볶이, 떡꼬지, 수제떡 다 맛있을거같아요

 

미숫가루는 정말 고소하고 달달한 할머니 손맛이었고

레몬에이드는 새콤달콤한 평범한 맛입니다.

 

이번에는 저녁먹기 전에 잠깐 들린거라 디져트를 따로 주문 안했지만

다음에 가면 떡꼬지나 팥빙수를 꼭 먹을겁니다.

 

우연히 발견한 신상카페인데, 경주 갈 때 마다 가고싶은 아지트가 생긴 기분이네요

황리단길 데이트 시 먹어봐야할 길거리 음식 '움집 감자' 추천드립니다.

움집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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